[던파] 이계 던전 들어가기 전.. 던전&파이터

이계 던전은 현재 던파의 유일한 만렙 콘텐츠라 할 수 있는 곳인데 이계를 가는 이유는 2차 크로니클 아이템이라 하는 넨가드의 크기가 커진다던가, 레이징 퓨리의 쿨타임이 짧아진다던가, 닐스나이핑의 발사 횟수가 늘어나는 등 주로 스킬에 영향을 끼치는 특수하고 밸런스 파괴라 말할만한 아이템들이 드랍되기 때문이다. 

이계에는 만렙만 입장할 수 있으며, 4명의 파티가 필요하며 아이템마다 항마 수치가 붙어있는데 이계 던전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입장 후에는 이 항마 수치에 영향을 받아 데미지, HP, MP 의 최대량이 줄어든다. 노멀 80, 익스 130, 마스터 180, 킹 230 의 제한이 정해져 있으며 입장이 불가한건 아니지만 많은 패널티를 받기에 항마에도 어느 정도 신경을 써야한다. 결정으로 하루에 던전마다 3번의 입장제한이 있어서 꾸준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강력한이 붙은 아이템과 안 붙은 아이템

노멀에서 반지, 하의, 허리
익스에서 팔찌, 어깨, 상의
마스터에서 목걸이, 신발, 무기
킹에서 강력한 수식어가 붙은 부위와 세트 아이템

..으로 드랍되는 아이템이 정해져있는데 강력한이 붙은 경우 그렇지 않은 아이템보다 말 그대로 강력한 능력를 가지고 있어서 보통 항마를 맞춘 뒤 바로 킹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세트 아이템은 직업별로 보통 3가지 정도의 셋트가 있으며 3, 6, 9부위 별로 사기스러운 스킬 능력치가 붙는다. 드랍은 당연히 전 캐릭 아이템이 랜덤으로 드랍됨으로 쉽게 모을 생각은 포기하는 편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다만 어느 방에서 뭐가 나온다던지 하는 셋트나 부위는 드랍되는 구간이 정해져 있다.

이계에서 걸리는 석화, 화상 등의 상태 이상은 60레벨 상태이상이라 작은 세계의 장난감같은 일반 던전에서 사용하는 55Lv 까지의 상태 이상 회복 아이템은 통하질 않음으로 이계 던전 입구에 서있는 도로시가 판매하는 포션으로만 상태 이상이 가능하다. 개당 가격은 3,000원으로 무시무시하다; 다만 석화나 화상 포션 정도는 10개 정도는 사놓으면 물약값을 훨씬 절약할 수 있다.

크로니클 아이템이 떨어진 뒤 획득 하려고 하면 이와 같은 창이 뜨며 자신이나 다른 파티원들의 직업군 아이템이 아닌 경우 굴리기를 눌러 주사위로 획득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당연히 아이템과 맞는 직업을 가진 캐릭터가 획득할때까지 기다리도록 한다. 간혹 저렇게 레시피가 떨어지기도 한다. 이계의 특성상 같은 직업을 2개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이계 던전의 코인 사용 횟수는 총 8번으로 넉넉해 보이지만 킹 기준으로 클리어 시간이 10분에서 길면 25분까지도 걸리는 것과 한방에 훅가는 난이도를 감안해보면 한번 말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특히 방마다 무큐기를 사용해선 안되는 방이 꼭 껴있고, 공략 방법이 각각 있는 특수한 방이 많다는 것을 주의해야 하도록 하자, 안 그러면 생판 첨 보는 파티원한테 생전 처음 보는 욕을 듣는 경우도 많다.

[NDS] 리듬 세상, 목장 이야기, 태고의 달인 게임 플레이


태고의 달인, 목장 이야기, 리듬 세상

요새 하는 게임은 이렇게 세 가지. 접한 순서대로..

태고의 달인은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별 생각없이 접했다가 지금은 유일하게 오락실 찾아가서 하는 아케이드 게임 중 하나. 태고라는 북으로 하는 리듬 게임으로 실제 두드리는 곳은 말 그대로 북 부분과 모서리로써 동, 캇의 두 가지 뿐이지만 이게 장점! 복잡하지 않고 쉽고 알아보기 좋더라. 

음악은 오덕 분위기 폴폴 나고, 거기에 귀엽기까지 해서 상당히 즐거운 게임. 태고의 달인 게임기 있는 곳을 찾아 헤메는데 정보가 워낙 부족해서 가기가 힘들다. 얼마전엔 강 건너 간 김에 이수 게임테마파크라는 곳이 유명하데서 다산 콜센터(120)까지 전화해서 물어봐서 갔는데 유비트나 기타 등등은 많지만 태고 따위는 없어서 절망했다.

게다가 왠지 유명한 오락실(압구정 조이플라자인가 뭐시긴가) 같은 경우는 엄청 고수들이 많을 것 같아서 왠지 뉴비가 늅늅 거리면서 게임하면 상당히 부끄러운 느낌이 든다. 혹시 태고의 달인 괜찮은 곳 있는 오락실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ㅈ; 요샌 인사동에 있는 곳으로 자주 감.

목장이야기 코로보로쿠 스테이션... 이름이 뭐 이래 나는 왠지 코돈부르가 생각나서 그냥 코돈부르 농장이라고 부른다. 목장 이야기 시리즈는 내가 SFC로 하베스트 문을 엄청 재밌게 즐긴 이후로는 몰랐는데 상당히 시리즈가 다양했다. 근데 이번에 정발된 이건 최신작이 아니라 구작인 모양.

덕분에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애매하고 불편한데다가 게임 내의 정보라던지 진행도 불친절하기 그지 없다. 게다가 NDS 화면이 작고 캐릭터들이 소형화된 덕분에 오히려 하베스트 문보다 훨씬 덜 귀엽다! 개나 고양이는 작아도 애교도 부리고 해서 귀엽긴 한데; 여러모로 아쉬움은 넘치는 작품이지만 막상 게임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다보면 아니나 다를까 꽤나 중독성 있다. 다만 너무 어려운 진행이..--;

리듬 세상은 정발은 생각치도 않았는데, 여튼 이런 초유의 히트작은 분명 구입할 가치가 있다. 박자에 맞춰 터치 스크린을 두드리거나 튕기거나 하는 일종의 리듬 미니 게임을 모아놓았는데 게임들이 대부분 귀여운 이미지와 중독스러운 음악, 그리고 개그 센스가 여기저기 넘쳐서 감칠맛 나고 남이 보기도 즐겁다.

근데 박치인 나는 좀 어려운 듯한 느낌이 들어서 곤란함. 여자들도 매우 좋아할 게임으로 주변에 라이트한 게임 취향의 아가씨가 있다면 이런 게임을 추천해주도록 하자. 코러스맨 존나 귀엽습니다.

네이트온 그림 그리기로 그려뜸, 마우스로 동그라미 그리기 어렵네요

그러고보니 이번에 아이언 마스터인가 국내 게임이 나왔던데 반응 좀 보고 구입하려고 대기 중. 과연 어떨려나... 아 태고의 달인 타타콘 ps2는 과연 언제쯤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던파] 던파 근황 던전&파이터

업데이트 된지 석기시대인 무한의 제단에 뒤늦게 입장해봄. 일단 첫 입장료는 16,000 골드고, 한 바퀴 돌면 충분히 본전을 건질수있다. 입장료는 하루에 몇번 입장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파티수와도 미묘하게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총 세개 구역으로 나뉘어서 몬스터가 나오는데 라운드별로 구분은 되있지만 그 틈이 매우 적어서 그냥 연속으로 나온다고 보면 됨. 난이는 굉장히 쉬운 편이긴 한데 보스인 혼돈의 아가레스가 몸빵은 약해도 패턴이 상당히 짜증난다고 해야되나 1:1 에선 꽤 골치 아픈 녀석일거라 생각한다.

왠지 '같이 가요 납치범' 이라는 제목을 붙이고 싶은 스샷

런쳐 키우다 말고 로그도 잡았더니 런쳐의 특성상 솔플이 상당히 귀찮아서 로그만 하게 되는 사태가... 조만간 런쳐를 따라잡을지 모르겠다. 그밖에는 잡템을 파는 재미가 들려서 창고를 하나하나 정리하기 시작했다. 게임을 오래한 게이들을 보면 창고가 무기나 방어구 등 오로지 장비만 있던데 언젠가는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다.

사령술사랑 파티하다 보면 초반에 니콜라스를 소환하면 원래 아군에게는 보이는데 던전 입장해서 보면 니콜라스가 안 보이고 공격이 아군에게도 맞는 버그가 있던데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걸리는 지는 의문이지만 초반에 상당히 자주 그래서 불편했었다. 근데 로그 너무 강력한거 아냐? 타 캐릭에 비교해서 꽤 월등한 느낌이다.

이계 파트너가 군대 갔다가 추석에 전역하는 바람에 요새 본격 이계를 다니고 있는데 하다보면 만나는 분들만 만나고 친목에 도움이 되더라. 이건 내가 노려야 하는 셋트인데 하나 얻어서 자축! 무한 레이징 퓨리를 노리고 있다. 한 부위 먹었을 뿐인데 생각보다 쿨타임이 체감상 엄청 줄어든 느낌.

항상 추석셋은 대박이라고들 하던데 이번에도 예외없이 상당히 좋은 듯한 느낌. 가격이 싼 와중에 레인져에게도 하나 사서 껴주었다. 이제 소녀시대 칭호는 안녕. 난 소덕이 아니야. 속성 강화가 붙은거랑 공, 이속 3% 옵이 상당히 눈에 띈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이였던 건, 만렙 캐릭터를 묻혀두면 피로도가 쌓여서 연금이 나오는 피로도 배터리 시스템이 있었는데 이게 언제 골드량이 엄청 하향됐나보다. 난 그것도 모르고 4달 가까이 캐릭을 묻혀뒀다가 접속해보니 2달이고 4달이고 모두 112만 골드뿐.

아마 연금 상한치가 이건가 보다... 원래 생각하던 것보다 골드가 적게 나와서 상당히 허탈했다. 이래서 요새는 정보화 시대라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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