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경과 짧게 보고. 1차 크로니클 대검 +12 완성. 10윌록 세개 정도 띄워서 판매. +11 트리톤 완성. 11트리톤은 3일후 12 도전 중 파괴. 이계 던전에서 먹은 트리톤을 강화하다가 10을 못가고 천만원 상당을 날림. 레인져는 노강 트리톤. 끗.
세력전이라는 일단 대부분은 한번쯤은 생각해보던 다수로 상대와 붙는 개념의 세력전이 축제(일종의 대회)인 세력전이라는 형식으로 등장했다. 개인적으론 결장은 아는 분들하고만 찔끔찔끔 하는 수준이고 컨트롤 수준이 미미해서 그다지 관심은 없었는데 그래도 새로 생긴 컨텐츠는 즐겨줘야 제맛!
참고로 업데이트 당일 던파는 12시간 정도 점검을 했다. 서버를 열었길래 냉큼 가서 이계 들어가니 10분 후에 종료된데서 급하게 클리어했던 기억이 나는데 너무 갑작스러운게 아닌가 싶다; 그나마 짧은 던전 란개루스라 다행이지 꿈성이나 고블이였으면 끔찍하다.
일단 서버가 열리면 공지가 뜨고, 세력전 채널이 따로 표시가 되던데 우리 서버 같은 경우는 노스마이어와 안베르트 협곡. 그 외 채널에서 입장 시도를 해본적은 없었기에 잘 모르겠다. 다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길드 단위로 단합해서 대부분 홍팀에 들어가던데 너무 인원이 많은 듯 싶어 우리 길드는 대충 청팀을 선택. 상대가 많아야 싸울 맛도 나지 않겠는가! 참고로 세력전은 길드 단위로 홍팀(펠 로스), 청팀(데 로스)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서로 싸우는 방식이였지만 어느 형식일지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때는 별 생각이 없었다.
칸나 우측, 키리 좌측에 새로 생긴 NPC 들 앞에서 세력전 입장을 선택하면 세력전 장소로 이동하게 되는데 일단 구조는 방 5개로 좌측 끝은 홍팀 대기방, 맨 우측은 청팀 대기방으로써 (
ㅁㅁㅁㅁ
ㅁ) 가운데 세 방이 매치 방으로 파티를 맺어서 이동하면 청팀이나 홍팀중 하나가 싸우자를 걸어서 파티별로 싸우게 되고, 이기거나 지면 포인트를 따내게 된다. (질 때는 퍼펙으로 지면 포인트를 주지 않고 쓰러트리거나 일정 이상 데미지를 줘야만 포인트를 준다.)
기나긴 로딩이 끝나면 이런 액션 게임마냥 컷인이 나오고 바로 전투가 시작되는데 전투 자체는 싸우자와 다를게 없다. 스킬과 아이템에 있는 쿨타임이 이번에 개편되면서 적당히 맞춰... 질줄 알았는데 완전 쓰레기 개판 밸런스. 솔직히 처음엔 모르는 분들과 파티를 짜서 대부분 지고 몇판 이기고 하는게 생각보다 흥미로워서 재미있었는데 가만 보니 쿨타임이 아예 없는 파티들이 있다. 시작부터 각성기를 날리길래 뭘까 하면서도 나름 처음하는 전투가 재미있어서 웃으면서 게임을 진행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선 쿨타임 없이 스킬을 쓰는 파티가 늘어나고 특히 시작하자마자 닐스와 여메카 각성기를 날리는 파티가 엄청나게 늘어나서 싸움이고 뭐고 시작하자마자 닐스 맞고 끝나는 경우가 10판에 9판. 로딩 시간 동안 이곳저곳 뒤져보니 튕겼다가 재접해보니 쿨타임이 없어졌다는 유저들이 많다. 이게 낚시인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신빙성이 충분히 있어 보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처럼 서로 싸우기 보다는 파티에 대부분 스핏을 최소한 한명 이상 대동하고 전투에 임해서 도저히 이길수가 없었다. 더러운 밸런스를 외치며 그래도 1시간 30분동안 패배의 쓴잔을 고루 마시고 그 와중에도 가끔은 이겼다. 스핏이 없을 경우에만.
일단 이게 단체전이라곤 해도 파티 싸우자 형식밖에 안되서 우리 서버엔 홍팀이 무쟈게 많았는데 덕분에 홍팀은 싸울 상대가 없는 상황에 처했다. 파티를 만들어서 매치장소에 와도 청팀이 나오자마자 서로 경쟁하며 싸우자를 걸어야 되는 상황이고 청팀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대기실을 나가자마자 알아서 싸우자가 시작되는 현상이 시작됐다. 덕분에 시간이 지나자 밸런스가 조금씩 맞춰지는데 이건 괜찮았다고 본다. 알아서 양 팀의 양적 밸런스가 맞춰지니까. 멍멍이 같은 밸런스를 빼면.
어쨌든 세력전은 종료. 우리 길드원은 나와 잉여 엘미인 엘랴 단 둘만 참여했는데 그래도 116위를 한걸 보니 참 희안한 일이 아닐수 없다. 그래도 나름 2시간 가까이 풀로 패배해줬으니 당연한가; 그래도 청팀의 승리! 덕분에 세력던전에 가볼수 있었다. 세력전이 끝난 후에 승리팀에는 쿨타임 -20의 버프가 자동시전되던데 2차 크로니클과 더불어 상당히 사냥에서 좋은 효과였다.
쿨타임 버그만 고쳐지면 상당히 괜찮은 컨텐츠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나름 재미있었지만 쿨타임 버그라는 큰 장벽에 세력전을 기대하던 유저들은 분명 분노했을 터다. 어느 정도냐면 본캐를 놔두고 부캐인 48 스핏을 가져와서 닐스를 쓰는 분들도 많았을 정도니 말은 끝났다.
더러운 밸런스라 웅얼거리면서 세력던전인 서던데일에 입장, 세력던전 위치는 로톤의 좌측으로 이동하면 되고 던전 입장시마다 세력전 포인트 10 소비한다. 10 이 안될경우 입장 불가. 서던데일 던전 난이도는 그 레벨에 비해 상당히 쉽고, 또 보상이 두둑하다. 골드가 떨어지면 돈으로 표시가 안되고 골드 보따리라고 표시되는데 보통 800~1000 골드 정도.
던전 한번에 랜덤방이 하나씩 있는데 이렇게 보물상자만 있는 경우, 고블린 등장, 헬몬스터(이건 보지 못하고 예상) 등이 등장한다. 저 보물상자를 깨면...
우, 우왕 짱... 보통 빌마르크를 한 바퀴 돌아서 5~10개 정도의 테라가 나오는 걸 생각해보면 한 방에서 이 정도의 테라나이트는 대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네임드 몹들이 도전장을 거의 100% 확율로 드랍해서 한 바퀴에 5장 이상 획득 가능. 그런데 살펴보니 지금은 이벤트 기간이라 드랍율이 2배니 앞으론 반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던전은 그냥 동영상으로 대체. 스샷으론 백번 봐도 어떤 던전인지 알수 읍서.... 볼륨 조절에 실패해서 소리가 좀 많이 크니 조절하고 보세요;
이걸 모아야 길드 아지트가 가능하다니.... 아지트 쯤은 그냥 주면 안되나 --;;;; 췟. 근데 몇장을 모아야되는거지...
덧글
2009/07/02 02:03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Zori 2009/07/02 09:47 #
ㅋㅋ 어서오세요오오옼ㅋㅋ추천 스킬은 소형 총기, 자물쇠 따기, 은신, 스피치 정도고 퍼크는 2렙땐 별게 없고 하드 트레이닝이나 바람둥이, 4렙엔 지성인과 이해력, 6렙때 총잡이 정도..+_+
그뒤론 그냥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