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던파 근황 던전&파이터

업데이트 된지 석기시대인 무한의 제단에 뒤늦게 입장해봄. 일단 첫 입장료는 16,000 골드고, 한 바퀴 돌면 충분히 본전을 건질수있다. 입장료는 하루에 몇번 입장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파티수와도 미묘하게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총 세개 구역으로 나뉘어서 몬스터가 나오는데 라운드별로 구분은 되있지만 그 틈이 매우 적어서 그냥 연속으로 나온다고 보면 됨. 난이는 굉장히 쉬운 편이긴 한데 보스인 혼돈의 아가레스가 몸빵은 약해도 패턴이 상당히 짜증난다고 해야되나 1:1 에선 꽤 골치 아픈 녀석일거라 생각한다.

왠지 '같이 가요 납치범' 이라는 제목을 붙이고 싶은 스샷

런쳐 키우다 말고 로그도 잡았더니 런쳐의 특성상 솔플이 상당히 귀찮아서 로그만 하게 되는 사태가... 조만간 런쳐를 따라잡을지 모르겠다. 그밖에는 잡템을 파는 재미가 들려서 창고를 하나하나 정리하기 시작했다. 게임을 오래한 게이들을 보면 창고가 무기나 방어구 등 오로지 장비만 있던데 언젠가는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다.

사령술사랑 파티하다 보면 초반에 니콜라스를 소환하면 원래 아군에게는 보이는데 던전 입장해서 보면 니콜라스가 안 보이고 공격이 아군에게도 맞는 버그가 있던데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걸리는 지는 의문이지만 초반에 상당히 자주 그래서 불편했었다. 근데 로그 너무 강력한거 아냐? 타 캐릭에 비교해서 꽤 월등한 느낌이다.

이계 파트너가 군대 갔다가 추석에 전역하는 바람에 요새 본격 이계를 다니고 있는데 하다보면 만나는 분들만 만나고 친목에 도움이 되더라. 이건 내가 노려야 하는 셋트인데 하나 얻어서 자축! 무한 레이징 퓨리를 노리고 있다. 한 부위 먹었을 뿐인데 생각보다 쿨타임이 체감상 엄청 줄어든 느낌.

항상 추석셋은 대박이라고들 하던데 이번에도 예외없이 상당히 좋은 듯한 느낌. 가격이 싼 와중에 레인져에게도 하나 사서 껴주었다. 이제 소녀시대 칭호는 안녕. 난 소덕이 아니야. 속성 강화가 붙은거랑 공, 이속 3% 옵이 상당히 눈에 띈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이였던 건, 만렙 캐릭터를 묻혀두면 피로도가 쌓여서 연금이 나오는 피로도 배터리 시스템이 있었는데 이게 언제 골드량이 엄청 하향됐나보다. 난 그것도 모르고 4달 가까이 캐릭을 묻혀뒀다가 접속해보니 2달이고 4달이고 모두 112만 골드뿐.

아마 연금 상한치가 이건가 보다... 원래 생각하던 것보다 골드가 적게 나와서 상당히 허탈했다. 이래서 요새는 정보화 시대라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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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썰푸 2009/10/09 03:14 # 답글

    오홍 무한을 이제서야 즐기시는군요
    근데 제가 생각해도 도적 너무 센것 같아요. 엄연한 오버 벨런스임
  • Zori 2009/10/09 03:32 #

    우리 근성 게이인 크루 썰푸님께 영광 있으리! 모든 캐릭이 오버 밸런스...
    그러고보니 요새 아프리카tv 라고 인터넷 방송에서 근성 크루라고 방송하시는 분이 있는데
    크루세이더가 비명킹을 혼자 돔...
  • 시즈크 2009/10/09 11:01 #

    확실히 결장에서, 제 아크로 로그상대할 때 40쯤 되는 분을 '전력으로 덤벼야' 겨우 이기더랍니다.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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