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ナナシノゲーム(이름없는 게임) : 플레이하면 일주일뒤에.. Game

"그 게임을 플레이 하면,1주일 이내에 죽는다"

언제부터인가 도시괴담처럼 떠도는 정체불명의 게임에 대한 이야기. 어느날 주인공의 선배가 자취를 감추고, 걱정이 되어 찾아간 선배의 집에는... 

또 전원이 켜진 채인 휴대용 게임기. 저주는 이미 시작됐다. 주인공은 과연 살아남을수 있을까?

트레일러 


무려 시도없이 까이는 스퀘어에닉스 제작의 호러 어드벤쳐 게임.  2008년 7월 출시.

게임 제목이 '이름없는 게임'인 것으로 호기심 유발시키는 제목과 '링'과도 거의 흡사한 도시괴담이지만 주제는 무려 게임! 게다가 알아보니 게임 내에서의 현실은 3D로 DS를 세워서, 그리고 정체불명의 2D 게임은 가로로 눕혀서 번갈아가며 플레이. 수수께끼의 게임이 드래곤 퀘스트나 파이널 판타지류의 친숙한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되어 일단 게임 완성도야 어쨌든 플레이 하게 만들었다.

이름없는 게임 화면. 영락없는 판타지 RPG로 보이지만, 이상한 일이 계속해서 벌어진다.

현실은 이런 느낌

현실에서의 모습이 게임과 매치가 되고, 게임 도트에서 힌트를 얻어 현실에서도 이상한 부분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길을 찾기도 한다. 일주일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평범했던 마을의 모습이 의도적으로 깨져있다거나, 어제는 있던 NPC가 잔뜩 깨진 도트로 표현되기도 하는 기현상이 계속 되고...

사람들과 돌아다니면서 대화하는 부분은 상당히 적고, 대부분 수수께끼의 게임과 현실을 왕복하면서 퍼즐을 풀어나가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귀신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플레이의 대부분. 퍼즐은 나름 즐겁지만 쉬운 편.

지하철 칸이 무한반복, 그리고 게임 내의 미로도 무한반복. 힌트는 게임안에..?

진부한 호러 스토리지만 고전 게이머의 향수를 자극하는 2D 도트를 끼워넣고 예전에는 때때로 볼 수 있던 도트나 글자가 깨진다거나 게임 괴담처럼 들리는 버그들을 의미있게 배치시켜놓은 부분이 좋다. 호러 파트에서는 귀신이 썩 무서운 느낌이 안 들고, 조작감이 좋지 않아서 평가가 깎인다.

제목, 장르, 컨셉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서 플레이하고 싶게 만드는 게임! ..이지만 체감 재미는 트레일러만 못하다. 즐긴다면 트레일러나 다른 사람의 실황 플레이 정도로 만족하자. 일본어를 모른다면 정보도 너무 부족하다.

단발로 끝날줄 알았으나 의외로 후속작도 (ナナシノゲーム:目) 개발 중인듯. 닌텐도 DS를 세워서 좌, 우 화면이 같은 모습이지만 다르게 보이게 하는 등.. 여전히 재밌는 아이디어는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공식사이트가 또 나름 고전풍으로 여기저기 재미난 장치가 있는데 직접 보시기 추천드린다.


GoogleAD_down


uni

GoogleAD_side

steamcard